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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통하는 화법은 따로있다대학생봉사단 '동하리'/마음이 통하는 이야기 2016. 2. 17. 12:03
직장에서 통하는 화법은?
직장생활을 할 때, 의외로 ‘화법’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업무 능력의 하나라고 볼 수 있으니 고민이 될 수밖에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부족한 스피치 능력 때문에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는 않나요? 다행히 ‘말을 잘하는 것’은 선천적인 것이 아닙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죠. 지금부터 직장에서 통하는 화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여러분의 고민을 타파해볼까요?
목소리 역시 외모처럼 가꾸기 나름이다
목소리는 외모만큼이나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목소리를 개선하려면 먼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보자. 신문이나 책을 소리 내어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꾸려고 마음만 먹으면 목소리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거절과 부탁은 확실하게 하자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이를 거절하지 못하면 서로 낭패보기 십상이다. 능력 밖의 부탁을 우물쭈물하지 말고 즉시 거절해야 한다. 이때는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예의 바르게 거절해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솔직함이 깃든 화법은 즐거움을 준다
남을 웃기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능력이다. 보통 말하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남을 웃기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을 웃긴다는 것은 곧 솔직함과 연결된다. 가능하면 가벼운 화법으로 그림 그리듯이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해야만 재미가 있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이 설득력을 갖는다
눈의 표정은 의사를 전달하는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효과적인 연설은 눈맞춤으로 완성되며, 이러한 태도는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태도야 말로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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