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Dongbu/동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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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열정 33기, 두타산 다녀왔습니다!Inside Dongbu/동부 사람들 2016. 2. 29. 13:52
동부사람들 취재리포트 동부그룹 2016년 1차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 지난 1월 4일부터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77 명의 신입사원들은 약 한 달간의 동부그룹 연수기간을 거쳐 사회 일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16일차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백미로 손꼽히는 두타산 등정이 실시됐다. 이날 동트기 전 캄캄한 새벽부터 숙소동의 불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했다. 동부 열정 33기, 두타산 다녀왔습니다! 동부그룹 이 지난 1월 4일부터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77 명의 신입사원들은 약 한 달간의 동부그룹 연수기간을 거쳐 사회 일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16일차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백미로 손꼽히는 두타산 등정이 실시됐다. 이날 동트기 전 캄캄한 새벽부터 숙소동의 불이 하나 둘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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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낚시 동호회Inside Dongbu/동부 사람들 2016. 2. 17. 12:00
짜릿한 손맛에 푹 빠지다 동부저축은행 낚시동호회 한낮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할 만큼 바람이 시원, 상큼하다. 여행을 하기에 이만한 날씨도 없을 것이다. 동부저축은행에는 계절마다 푸른 바다로 떠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낚시동호회 멤버들이다. ‘낚시’라는 공통된 취미로 친목을 다져나가고 있는 이들을 만났다. “동료들과 낚시를 나오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려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낚시의 장점이죠. 특히 바다낚시는 그 기쁨이 두 배랍니다.” 참가자미 낚으러 왔어요! 동부저축은행 낚시동호회는 2011년 여름에 결성되어 올해로 5년째 이다. 동호회 결성은 사내 낚시광으로 소문난 최원용 팀장이 주도했다. 처음에는 몇몇 직원들이 끼리끼리 모여 낚시를 다녔다. 지금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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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자전거동호회 ‘자사모’Inside Dongbu/동부 사람들 2016. 2. 17. 11:59
동부하이텍 자전거동호회 ‘자사모’ 두 바퀴로 떠나는 늦가을 여행 강산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든다. 하늘은 푸르고 공기는 더 없이 청량하다. 코스모스와 갈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 길을 달리며 동부하이텍 ‘자사모(자전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장거리 라이딩에 나섰다. 두 뺨에 닿는 바람이 그 어느 때보다 상쾌하다. 토요일 이른 아침이었지만 반포한강공원엔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제법 분주했다. 갈대와 코스모스가 춤추는 자전거길 너머로 자전거 행렬이 등장했다. 동부하이텍 자사모 회원들이다. 자전거로 즐기는 가을 풍경 지난 2010년도에 설립된 자사모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자전거동호회다. 현재 동호회원 수는 20여명. 인원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자사모는 동부하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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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사회공헌활동현장, 사랑의 빵 나눔봉사Inside Dongbu/동부 사람들 2016. 2. 17. 10:50
2015 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현장 스케치 갓 구운 빵 냄새가 코끝을 휘감는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봉사센터. 센터의 문을 여니 동부화재 자동차보상파트 직원들이 분주하게 빵을 굽고 있었다. 이들이 정성껏 만든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따뜻한 사랑이 넘쳤던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현장을 소개한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나눔의 의미 자동차보상지원파트는 ‘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빵 만들기를 기획했다. 정성으로 구워낸 빵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그들과 마음 대 마음으로 소통한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빵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유영균 과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다. 활동이 이루어진 ..